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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]신발.섬유.패션 한자리에

BISS 2019 19-11-01 14:28 88,468 0

 

[앵커멘트]

국내외 신발과 섬유.패션 산업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
수 있는 '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'가 오늘(31일)부터
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.

박철우 기자입니다.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(리포트)
모델들의 패션쇼로 시작된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.

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.

특히 올해는 대회 이름까지 바꾸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.

S/U) 박철우 기자/cwpark@ttbroad.com -
올해는 부산 신발.섬유산업 태동한지 100주년을 맞아 '
페페부산 2019'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도약을 선언했습니다.

섬유쪽에서는 신축성과 보온성에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옷들이
눈길을 끌었습니다.

첨단 기계를 이용한 효율성 극대화는 이미 업계의 필수가 됐
습니다.

INT) 안신엽 / 전시회 참가업체 - 기계 한대가 작업할
수 있는 하루의 생산량이 5명이 할 수 있는 직업을 한
사람이 이 기계를 운영하면서 생산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.

신발 부분도 첨단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기술과 우수제품을
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.

초음파 진동기를 비롯해 정밀한 치수를 알 수 있는 기계도
이곳을 찾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.

INT) 주덕관 / 참가자 - 상표마다 치수가 다르니까 평
소에 조금 큰거, 조금 작은걸 고르는데 거기에 대해서 정확
한 치수를 알고 다음에는 조금 더 맞는 신발을 사야되겠다
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.

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7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 부산
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.

신발.섬유.패션의 최신 기술과 관련 산업의 나아가야 길을
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.
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(cwpark@tbroad.com)입니다.

촬영/편집 박선녕

(2019년 10월 31일 방송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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